기자별
-
'동거차도 초소' 역사 속으로(R)
◀ANC▶ 세월호 침몰 현장 근처의 동거차도에는 유가족들이 세월호 인양 과정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만들었던 초소가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오늘 이 초소를 정리한데 이어 모레는 팽목항 분향소도 철거합니다. 동거차도를 찾은 유족들은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도와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막..오늘 개막놀이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오늘(31) 목원동 벽화마을 일대에서 개막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엽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 동안 펼쳐지는 개막놀이에서는 목포성실교회부터 유달예술타운까지 풍물길놀이와 퍼레이드 등이 이어지고, 떡과 술 나눔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마당페스티벌에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검찰, 김영록 지사 선거법 위반 '혐의없음' 종결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ARS 녹음파일을 통해 지지를 호소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던 김영록 전남도지사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김영록 도지사 측이 당시 ARS 녹음파일을 유권자들에게 전송하기 전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점과 당내 경선 방법에 시각차가 있는 ...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경찰, 김종식 목포시장 선거 도운 4명 압수수색
6.13 지방선거 당시 김종식 목포시장을 도와 허위문자 등을 발송한 4명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8일 김 시장의 선거를 도왔던 44살 김 모 씨 등 4명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7점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공식 선거운동원은 아니지...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조합장 직위 상실전 대규모 자산취득 주도'의혹'(R)
◀ANC▶ 금품 선거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은 신안농협 조합장이 직위 상실 하루 전 수억 대의 마트를 농협 자산으로 매입하는 작업을 주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조합장은 갑질 등으로 숱한 물의를 빚었던 터라 이 수상한 거래에도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농협이...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막..오늘 개막놀이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오늘(31) 목원동 벽화마을 일대에서 개막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엽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 동안 펼쳐지는 개막놀이에서는 목포성실교회부터 유달예술타운까지 풍물길놀이와 퍼레이드 등이 이어지고, 떡과 술 나눔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마당페스티벌에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
김진선 2018년 08월 31일 -
목포에 시간당 34mm 폭우..경찰서 등 피해 잇따라
목포에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찰서 천장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1) 오전 10시 40분쯤 목포경찰서 2,3층 사이를 지나는 내부 배수관이 파열되면서 2층의 석고 재질 천장이 10제곱미터 가량 떨어져 내렸고, 엘리베이터 운행도 2시간 가까이 중단됐습니다. 목포에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간당 ...
김진선 2018년 08월 31일 -
조합장 직위 상실전 대규모 자산취득 주도'의혹'(R)
◀ANC▶ 금품 선거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은 신안농협 조합장이 직위 상실 하루 전 수억 대의 마트를 농협 자산으로 매입하는 작업을 주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조합장은 갑질 등으로 숱한 물의를 빚었던 터라 이 수상한 거래에도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농협이 ...
김진선 2018년 08월 31일 -
신안 해상에서 어선 침수..선원 9명 구조
어젯밤(30) 9시 50분쯤 신안군 증도 남쪽 2.22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9.77톤 어선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원 9명은 인근에 있던 선외기와 연안구조정을 통해 모두 구조됐으며 해경은 어선이 바닷속에 있는 알 수 없는 물체에 걸린 뒤 기울어져 물이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선은 사고 한 시간 반쯤...
김진선 2018년 08월 31일 -
"위험한 배달" 오토바이 사고 잇따라(R)
◀ANC▶ 음식 배달을 하는 오토바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6년 간의 사고를 분석해봤더니 젊은 배달원 그리고 저녁 시간대에 특히 위험한 곡예 운전이 많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호등 없는 사거리 한복판에 오토바이가 쓰러져있습니다. 음식점 배달원인 18살 김 모 씨의 ...
김진선 2018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