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당시
김종식 목포시장을 도와
허위문자 등을 발송한 4명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8일 김 시장의 선거를 도왔던
44살 김 모 씨 등 4명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7점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공식 선거운동원은 아니지만
김 시장의 선거를 돕기 위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를 유권자들에게
대량 발송했다"며 지시한 사람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