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미수습자 추가 수색 공식 시작
해양수산부는 오늘(25)부터 직립된 세월호에서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추가 수색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두 달 동안 계속되는 이번 수색은 선체 좌현의 눌린 부분과 보조기관실 등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희생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선내 전체를 다시 살필 계획입니다. 세월호 미수습자는 ...
김진선 2018년 06월 25일 -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DNA 감식중(R)
◀ANC▶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9일 째였던 어제(24) 발견됐습니다. 부패가 심각해 정확한 신원은 물론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DNA 감식과 부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주일이 넘도록 수색이 이뤄졌던 전남 강진군의 한 야산에서 경찰관들이 ...
김진선 2018년 06월 25일 -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DNA 감식중(R)
◀ANC▶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9일 째였던 어제(24) 발견됐습니다. 부패가 심각해 정확한 신원은 물론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DNA 감식과 부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주일이 넘도록 수색이 이뤄졌던 전남 강진군의 한 야산에서 경찰관들이 ...
김진선 2018년 06월 25일 -
기획①]노동시간 단축 코 앞..전남의 상황은?(R)
◀ANC▶ 오늘 목포 전남권 뉴스데스크에서는 오는 7월1일,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을 앞두고 있는 지역 산업 현장과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해 보겠습니다. 연말까지 단속은 6개월 유예됐지만, 기업체들마다 대책마련에 분주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동시간 단축의 핵심은 일주일을 휴일을...
김진선 2018년 06월 23일 -
여고생 실종 8일째..주말에도 대규모 수색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실종 8일째인 주말에도 계속됩니다. 강진경찰서는 오늘(23) 다른 지역 경찰청에서 인력을 지원받아 8백 명 이상의 경찰과 119 특수구조대,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실종된 16살 이 모 양의 흔적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51살 김 모 씨가 차량...
김진선 2018년 06월 23일 -
박홍률 목포시장, 지방선거 당선무효 소청
박홍률 목포시장이 최근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목포시장 선거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소청서가 제출된 날짜를 기준으로 2개월 안에 위원회를 열어 개표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살핀 뒤 무효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23일 -
고승남 목포시의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고승남 목포시의원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고 의원은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업무대행사로부터 공사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거나 특정 업체와 하도급 계약 체결을 요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23일 -
기획①]노동시간 단축 코 앞..전남의 상황은?(R)
◀ANC▶ 오늘 목포 전남권 뉴스데스크에서는 오는 7월1일,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을 앞두고 있는 지역 산업 현장과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해 보겠습니다. 연말까지 단속은 6개월 유예됐지만, 기업체들마다 대책마련에 분주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동시간 단축의 핵심은 일주일을 휴일을 ...
김진선 2018년 06월 22일 -
여고생 실종 일주일 째..용의자 행적 중심 수색
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일주일 째인 오늘(22)도 수색이 계속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오늘 경찰청 실종전담반과 범죄분석관 등이 포함된 경찰 인력 850여 명을 투입해 숨진 용의자 51살 김 모 씨의 행적이 확인된 3곳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이 양의 휴대전화가 끊긴 ...
김진선 2018년 06월 22일 -
흑산도 해상에서 쾌속선-어선 충돌..1명 부상
오늘(22) 오전 9시 15분쯤 신안군 흑산면 북쪽 가도수로 해상에서 승객과 선원 등 173명을 태운 321톤급 쾌속선과 5.74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혼자 어선을 조종하던 29살 김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을 흑산항으로 회항 조치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침수된 어...
김진선 2018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