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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항 선박들로 가득..여객선은 어디로?(R)
◀ANC▶ 태풍 소식에 선착장마다 피항한 선박들로 가득차면서 정작 승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접안하지 못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시간 가까이 바다에 떠있어야 했던 승객들은 허술한 관리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66톤급 여객선이 부두를 코 앞에 두고 바다 위에 떠있습...
김진선 2018년 08월 23일 -
태풍 북상에 초긴장..세월호를 지켜라(R)
◀ANC▶ 태풍 솔릭이 북상할 수록 곳곳에서 강풍과 폭우를 대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도 약해진 선체를 단단히 묶는 등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눌러붙은 선체 외판을 절단하는 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3층 객실. 창문 주변과 파손...
김진선 2018년 08월 23일 -
목포에서 낚시객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심야에 낚시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용의자가 하루 만에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21) 오전 3시 15분쯤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에서 낚시객 67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6살 송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범행 뒤 순천 지역에 피신해있다 검거된 송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김진선 2018년 08월 23일 -
피항 선박들로 가득..여객선은 어디로?(R)
◀ANC▶ 태풍 소식에 선착장마다 피항한 선박들로 가득차면서 정작 승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접안하지 못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시간 가까이 바다에 떠있어야 했던 승객들은 허술한 관리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젯밤(21), 전남 목포 해상. 466톤급 여객선이 부두를 코...
김진선 2018년 08월 22일 -
태풍 북상에 초긴장..세월호를 지켜라(R)
◀ANC▶ 태풍 솔릭이 북상할 수록 곳곳에서 강풍과 폭우를 대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도 약해진 선체를 단단히 묶는 등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눌러붙은 선체 외판을 절단하는 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3층 객실. 창문 주변과 파손된...
김진선 2018년 08월 22일 -
피항 선박으로 '북적'..갈 곳 잃은 여객선(R)
◀ANC▶ 태풍 '솔릭' 북상 소식에 서남해 선착장들은 피항한 선박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데요. 이렇다보니 정작 승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접안할 곳을 찾지 못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21), 전남 목포 해상. 466톤급 여객선이 부두를 코 앞에 두고 바다 위에 ...
김진선 2018년 08월 22일 -
완도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60대 성범죄 전력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어제(20) 오후 8시 25분쯤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공구로 끊고 달아난 혐의로 68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성범죄 혐의로 복역하다 출소한 뒤 박씨는 5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며 전자...
김진선 2018년 08월 22일 -
조선소에서 작업하던 40대 블록에 깔려 숨져
오늘(21) 오후 2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내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7살 남 모 씨가 12톤 무게의 블록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록 받침대가 허술하게 고정돼있었던 것으로 보고 협력업체 대표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21일 -
차량 추락 실종 노부부 사흘만에 숨진채 발견
섬 선착장에서 추락해 실종된 차량과 노부부가 사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1) 오전 11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도의 한 전복양식장 인근에서 수중 수색을 벌이던 잠수요원이 추락한 차량과 81살 김 모 씨 부부가 차량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숨진 김씨 부부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김진선 2018년 08월 21일 -
낚시객 흉기로 찌른 50대 도주..경찰 추적중
심야에 50대 낚시객이 다른 낚시객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1) 오전 3시 15분쯤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에서 갈치낚시를 하던 67살 박 모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복부 등을 다친 박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
김진선 2018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