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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절도*폭력 줄고 성범죄 늘어
추석 연휴 동안 절도와 폭력 사건은 다소 줄었지만, 성범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이번 추석 연휴까지 보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절도는 하루 평균 11.5건, 폭력 사건은 하루 평균 24.9건으로 평소보다 각각 14퍼센트와 8퍼센트씩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간과 강제추행은 전체 ...
김진선 2018년 09월 26일 -
수묵비엔날레 연휴 동안 관람객 5만 7천여 명 기록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는 추석 다음 날인 어제(25) 하루에만 만 7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명절 연휴 동안 모두 5만 7천 명의 관람객이 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와 진도 6개 전시관에서 국내외 작가 266명의 미술 작품 ...
김진선 2018년 09월 26일 -
귀성 행렬 시작..뱃길*고속도로 모두 원활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22)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지만, 뱃길과 고속도로 모두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2) 목포항과 완도항에서는 안정적인 기상 속에 모든 배편이 정상 운항된 가운데, 하루 동안 3만 3천 명 이상의 이용객이 섬 고향을 오갔습니다. 여객선 이용객은 추석 당일인 오는 24일에...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세월호가 여기에...' 함께 하는 차례(R)
◀ANC▶ 인양된 세월호에서도 미수습자 5명을 흔적을 찾지 못한 가운데, 선체 수색은 다음 달이면 종료됩니다. 씁쓸한 마음 속에 어느덧 5번째 추석을 맞은 세월호 가족들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선체 앞에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가 놓인 목포신항 부두. 갖가지 생선부...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전남도 누리집, 추석 연휴 비상진료기관*약국 안내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지역별로 비상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휴일에도 문을 여는 약국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의 목록은 전라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정보'에서 볼 수 있고, 지역별 문화행사와 관광지 할인 현황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추석 맞이 행사 곳곳..한복 입으면 무료 입장도
추석 연휴를 맞아 전남 관광지들이 무료 입장이나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목포시자연사박물관과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은 오는 24일 한복을 입고 온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해남공룡박물관과 땅끝전망대 등도 추석 당일은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에서는 오는 24일 ...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20대 편의점 강도, 범행 2시간 30분 만에 검거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범행 2시간 3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22) 새벽 4시 30분쯤 광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10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3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3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범행 뒤 광주행 버스를 탄 점을 확...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월출산에서 암벽등반하던 대학생 추락해 중상
오늘(22) 오전 10시 50분쯤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시루봉에서 암벽 등반을 하던 대학생 21살 임 모 씨가 30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119에 구조됐습니다. 임 씨는 대학교 암벽등반 동호회 소속 18명과 함께 산을 찾았다 80도 경사의 암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허리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명절 맞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일부 허용
명절 연휴 동안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정차가 일부 허용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 중앙시장과 무안 일로재래시장 등 상시 주정차가 허용됐던 23개 시장뿐 아니라 목포 자유시장과 청호시장, 무안 전통시장 등 37개 시장 주변 도로에서도 다음 달 7일까지 주차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명절 연휴 동안 시장 ...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고독사 지킴이단' 대학생 자원봉사로 확대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는 '대학생 고독사 지킴이단'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대와 순천대 등 4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대상 독거노인에게 방문과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는 2백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도내 '고독사 지킴이단'은 현재 각 지역에서 이장과 부녀회...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