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학생들이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는
'대학생 고독사 지킴이단'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대와 순천대 등 4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대상 독거노인에게
방문과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는
2백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도내 '고독사 지킴이단'은
현재 각 지역에서 이장과 부녀회장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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