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정박 중이던 어선 침몰..기름 유출 피해
오늘(17) 오전 9시 10분쯤 목포시 항동 어선부두에서 정박중이던 4.75톤 어선이 침수돼 가라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선에 실려있던 경유 2백 리터 중 일부가 유출돼 해경이 방제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해경은 "배에 짐을 싣기 위해 닷새만에 부두를 찾았더니 침수돼 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오늘(17) 오전 3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 평화의 다리 인근에서 22살 장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장 씨는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바다에 빠졌다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로 호흡이 돌아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목포MBC 창사 50주년.. 각계인사 참석 기념식 열려
목포MBC는 창사 50주년을 맞아 오늘(17) 오전 10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념행사에는 최승호 MBC 대표이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과 축하영상 등이 소개됐습니다. 목포MBC 김영석 사장은 이자리에서 '목포MBC 50년의 기록' 영상과 함께 목포...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정박 중이던 어선 침몰..기름 유출 피해
오늘(17) 오전 9시 10분쯤 목포시 항동 어선부두에서 정박중이던 4.75톤 어선이 침수돼 가라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선에 실려있던 경유 2백 리터 중 일부가 유출돼 해경이 방제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해경은 "배에 짐을 싣기 위해 닷새만에 부두를 찾았더니 침수돼 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오늘(17) 오전 3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 평화의 다리 인근에서 22살 장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장 씨는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바다에 빠졌다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로 호흡이 돌아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전자발찌 착용한 50대 또 성폭행 미수(R)
◀ANC▶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가 지체장애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야에 거리를 활보하고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감독 기관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4일 아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51살 조 모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밤...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목포MBC 창사 50주년.. 각계인사 참석 기념식 열려
목포MBC는 창사 50주년을 맞아 오늘(17) 오전 10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기념행사에는 최승호 MBC 대표이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과 축하영상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목포MBC 김영석 사장은 이자리에서 '목포MBC 50년의 기록' 영상과 함께 ...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전자발찌 착용한 50대 또 성폭행 미수(R)
◀ANC▶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가 지체장애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야에 거리를 활보하고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감독 기관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4일 아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51살 조 모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밤...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목포에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2명 부상
오늘(16) 오후 3시 15분쯤 목포시 상동 원예농협 앞 도로에서 61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윤 씨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인도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양방향 직진 신호에서 윤 씨...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아파트 신축 피해 일방적 보상..재협상 해야"
목포 연산현대아파트 일부 주민들이 인근 골드클래스 신축공사로 소음과 먼지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전 입주자 대표회의가 임기 만료 전날 입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보상액을 책정했다며 재합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지난 2월 건설사 측과 당시 입주자 대표회의 간 협상을 통해 이미 보상액...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