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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에서 50대 선장 실종..해경 수색중
진도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에서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4) 오전 10시 20분쯤 진도군 서거차도 북쪽 해상에서 9.77톤 통발어선에서 선장 53살 주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어젯밤(23) 9시 40분쯤 주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됐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
김진선 2018년 07월 24일 -
승객 151명 탄 쾌속선 엔진고장 감속 운항
오늘(24) 오전 8시 20분쯤 목포시 달동 고하도 앞 해상에서 승객 151명을 태운 321톤급 쾌속선이 출항 10분 만에 선박 추진장치에 이물질이 걸려 5분 가량 감속 운항했습니다. 선사 측은 현재 이물질을 모두 제거해 운항에는 문제가 없으며, 목적지인 가거도까지 예정대로 운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24일 -
25톤 화물차 전도..사건사고 잇따라(R)
◀ANC▶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3일) 하루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무안-영암간 국도2호선에서 25톤 화물 차량이 넘어지면서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가 빚었습니다. 목포에서는 취업 문제로 고민하던 2,30대가 잇따라 목숨을 끊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
김진선 2018년 07월 23일 -
데스크단신]수목 관리 총력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수목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도시공원과 도시숲, 가로수, 산림 등을 대상으로 나무에 물을 주는 작업과 병해충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와 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 신안비치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 마련에 함께 노...
김진선 2018년 07월 23일 -
무안에서 25톤 화물차 전복사고..운전자 중상
오늘(23) 오후 1시 10분쯤 [전남]무안군 삼향읍 무안-영암간 국도에서 영암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뒤 반대 차로로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머리와 다리 등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대 차량의 운행이 통제되면서 이 일대 도로가 2시간 이상 극심한 정체가 빚어...
김진선 2018년 07월 23일 -
영암에서 70대 경운기 손잡이에 끼어 숨져
밭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70대가 경운기 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22) 오후 3시 5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마을 농로에서 76살 손 모 씨가 경운기에 신체 일부가 끼인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인근에서 밭일을 마친 뒤 자신의 경운기를 몰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
김진선 2018년 07월 22일 -
목포에서 오토바이-자전거 부딪혀..2명 사상
오늘(21) 새벽 4시 2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17살 이 모 군이 몰던 오토바이가 68살 백 모 씨의 자전거를 치어 백 씨가 숨지고, 이 군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반대편에서 오던 자전거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이 군의 면허 유무와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21일 -
불법 유심으로 스팸문자 대량 발송한 일당 검거
불법 개통한 유심칩을 이용해 스팸 문자를 대량 발송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SNS광고 등을 통해 모집한 사람들의 명의로 유심 2백38개를 개통한 뒤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동안 불법 도박사이트를 광고하는 스팸문자 44만여 건을 발송한 혐의로 46살 심 모 씨를 구속하고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광...
김진선 2018년 07월 20일 -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인정..유가족 "당연한 결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4년만에 내려지자 유가족들이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은 "우리가 소송을 벌인 것은 돈을 받고자 한 것이 아니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잘못을 인정받고자 한 것"이라며 "늦었지만 당연한 판결" 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김진선 2018년 07월 20일 -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인정..유가족 "당연한 결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4년만에 내려지자 유가족들이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은 "우리가 소송을 벌인 것은 돈을 받고자 한 것이 아니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잘못을 인정받고자 한 것"이라며 "늦었지만 당연한 판결" 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