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10분쯤
[전남]무안군 삼향읍 무안-영암간 국도에서
영암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뒤 반대 차로로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머리와 다리 등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대 차량의 운행이 통제되면서
이 일대 도로가 2시간 이상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앞 타이어에
구멍이 나있는 점 등으로 미뤄
타이어 불량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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