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만조시간 놓쳐 갯바위에 고립된 남성 2명 구조
오늘(15) 오전 10시 45분쯤 무안군 청계면 복길리의 한 갯바위에서 중국인 66살 김 모 씨와 59살 황 모 씨가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갯바위에 고동을 채취하러 갔다 만조 시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고립된 것으로 보고 선착장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5일 -
세월호 좌현 가린 지지대 제거 시작
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인양 과정에서 선체 좌현에 설치됐던 철제 지지대 33개를 제거하기로 하고, 오늘(15) 선미쪽 가장 끝부분 지지대 1개를 아래에서 1미터 가량 자른 뒤 남은 20여 미터를 크레인으로 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 첫 시도가 ...
김진선 2018년 05월 15일 -
세월호 선체에 동물뼈 잇따라..선체조사 본격화(R)
◀ANC▶ 세월호가 직립한 이후 선체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이상이 확인된 솔레노이드 밸브가 있던 타기실 등 기관 구역의 조사를 앞두고 내부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직립한 세월호 내부를 처음으로 ...
김진선 2018년 05월 15일 -
세월호 선체에 동물뼈 잇따라..선체조사 본격화(R)
◀ANC▶ 세월호가 직립한 이후 선체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이상이 확인된 솔레노이드 밸브가 있던 타기실 등 기관 구역의 조사를 앞두고 내부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직립한 세월호 내부를 처음으로 공...
김진선 2018년 05월 14일 -
세월호 내부 비교적 안정적..정밀조사 빨라질 듯
세월호 직립 이후 내부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침몰 원인 조사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당초 다음달 10일까지 직립공정 업체의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면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통로와 바닥, 조타실 등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안전이 확보된 구역부터 먼저 ...
김진선 2018년 05월 14일 -
세월호 내부 비교적 안정적..정밀조사 빨라질 듯
세월호 직립 이후 내부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침몰 원인 조사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당초 다음달 10일까지 직립공정 업체의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면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통로와 바닥, 조타실 등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안전이 확보된 구역부터 먼저 ...
김진선 2018년 05월 14일 -
세월호 내부 비교적 안정적..정밀조사 빨라질 듯
세월호 직립 이후 내부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침몰 원인 조사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당초 다음달 10일까지 직립공정 업체의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면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통로와 바닥, 조타실 등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안전이 확보된 구역부터 먼저 ...
김진선 2018년 05월 13일 -
직립 이후 첫 내부 모습 드러낸 세월호(R)
◀ANC▶ 세월호 유가족들이 오늘(12) 처음으로 바로 선 세월호 내부를 확인했습니다. MBC카메라가 단독으로 함께 했는데요. 아이들이 머물렀던 객실은 물론 조타실의 모습도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 1층 화물칸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철근과 컨테이너, 차...
김진선 2018년 05월 12일 -
아파트 쓰레기집하장에서 불..담배불 원인
오늘(12)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쓰레기집하장에서 불이 나 재활용쓰레기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던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2일 -
바로 선 세월호 선체..곳곳이 상처(R)
◀ANC▶ 바로 선 세월호를 자세히 살펴봤더니 곳곳이 찢기고 부식되는 등 선체에 수많은 상처가 발견됐습니다. 4년 만에 드러난 좌현에 눈에 띄는 대형 충돌의 흔적은 없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자국들도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 선수 갑판을 두르고 있는 울타리가 ...
김진선 2018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