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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목포시청 소속 선수 국가대표 발탁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청 소속 육상과 하키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가 대거 발탁됐습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목포시청 소속 선수와 코치는 육상 문준흠 코치와 해머던지기 박서진 선수 조은지, 이유림 선수 등 하키팀 4명 입니다.//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시력이 낮은 드림 아동 53명에게 안경 지원사업을 펼칩...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목포에서 주행중인 화물차 넘어져..50대 운전자 부상
달리던 화물차가 뒤집히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19) 오전 8시 55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뒤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다쳤고, 이 일대 차량 통행이 30여 분간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목포역에 나타난 중형견 포획..주인 찾아
오늘(19) 오전 8시 50분쯤 목포역 대합실에 중형견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구조대가 포획했습니다. 프렌치 불독 종인 이 강아지는 이후 유기견 센터로 옮겨졌지만, 목포MBC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 소식을 접한 견주가 연락하면서 집으로 함께 돌아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전지역 폭염특보 계속..함평 월야 36도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함평군 월야면의 최고기온이 36도로 가장 높았고, 영암 34.8도, 무안 33도로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면서 열사병과 탈진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인정..유가족 "당연한 결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4년만에 내려지자 유가족들이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은 "우리가 소송을 벌인 것은 돈을 받고자 한 것이 아니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잘못을 인정받고자 한 것"이라며 "늦었지만 당연한 판결" 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목포에서 주행중인 화물차 넘어져..50대 운전자 부상
달리던 화물차가 뒤집히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19) 오전 8시 55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뒤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다쳤고, 이 일대 차량 통행이 30여 분간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승용차 들이받은 SUV차량 도주..경찰 추적중
어젯밤(18) 8시 50분쯤 목포시 옥암동 목포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35살 박 모 씨의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 차량이 들이받은 뒤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박 씨의 차량 일부가 손상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 기록 등을 토대로 달아난 회색 카이런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지방선거 '선거법 위반' 당선인 조사 본격화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을 위반한 당선인들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으로 293건이 적발돼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가운데 4명은 도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당선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지방선거 '선거법 위반' 당선인 조사 본격화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을 위반한 당선인들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으로 293건이 적발돼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가운데 4명은 도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당선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 -
승용차 들이받은 SUV차량 도주..경찰 추적중
어젯밤(18) 8시 50분쯤 목포시 옥암동 목포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35살 박 모 씨의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 차량이 들이받은 뒤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박 씨의 차량 일부가 손상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 기록 등을 토대로 달아난 회색 카이런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