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선체 직립 준비 완료..내일(9) 최종 점검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준비가 완료돼 최종 점검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대형 해상크레인에 세월호를 쇠줄로 연결시키는 준비 작업과 배수 작업 등을 마치고, 내일(9) 오전 세월호 선체를 40도까지 들어보는 최종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30여 명은 오늘밤(8) 목포신항을 찾아 ...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쇠줄 연결된 세월호..직립 준비 순조(R)
◀ANC▶ 지지대까지 만 톤이 넘는 세월호를 들어올릴 대형 해상크레인이 선체와 쇠줄로 단단하게 연결됐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세월호 직립을 위해 준비작업은 야간에도 빗속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들어올릴 쇠줄이 만 톤급 해상크레인과 연결됐습니다. 선체를 ...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쇠줄 연결된 세월호..직립 준비 순조(R)
◀ANC▶ 세월호를 들어올릴 대형 해상크레인이 선체와 쇠줄로 단단하게 연결됐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세월호 직립을 위해 준비작업은 야간에도, 빗속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들어올릴 쇠줄이 만 톤급 해상크레인과 연결됐습니다. 선체를 ㄴ자 형태로 안고 있는 수...
김진선 2018년 05월 07일 -
세월호 직립 해상크레인 고박..쇠줄 일부 연결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울 만 톤급 해상크레인이 목포신항에 접안을 마치고, 세월호와 일부 연결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5) 자정까지 해상크레인 접안과 안정적인 고박을 위해 세월호와 연결된 쇠줄 16개를 크레인과 연결했으며, 오늘(6)은 비가 내려 작업을 하루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내...
김진선 2018년 05월 07일 -
세월호 직립 해상크레인 고박..쇠줄 일부 연결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울 만 톤급 해상크레인이 목포신항에 접안을 마치고, 세월호와 일부 연결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5) 자정까지 해상크레인 접안과 안정적인 고박을 위해 세월호와 연결된 쇠줄 16개를 크레인과 연결했으며, 오늘(6)은 비가 내려 작업을 하루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내...
김진선 2018년 05월 06일 -
최종]해상크레인 도착..세월호 다시 직립
◀ANC▶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울 해상크레인이 오늘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10일, 세월호 직립을 시도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만톤급 대형 해상크레인이 예인선에 끌려 목포신항 부두로 서서히 들어섭니다. 지난 1일 울산에서 출발한...
김진선 2018년 05월 05일 -
아침]세월호 직립 해상크레인 오늘(5) 목포신항 도착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울 만 톤급 해상크레인이 오늘(5) 목포신항에 도착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지난 1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출항한 해상크레인이 오늘(5) 오후 목포신항 부두에 접안해 본격적인 선체 직립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어제(4) 목포신항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진선 2018년 05월 05일 -
윤한수 전 함평군수 예비후보 등 2명 구속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사조직을 만들어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윤한수 전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윤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7월 건설업자 50살 박 모 씨와 함께 사조직을 설립한 뒤 각종 식사모임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한수 전 예비후보는 박 씨와 수행비서...
김진선 2018년 05월 05일 -
김영춘 해수부 장관, 세월호 직립 전 현장 점검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을 앞두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목포신항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4) 오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해 선체조사위원회, 유가족들과 함께 선체 안팎을 살펴보고 오는 10일로 예정된 직립 일정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직립 작업...
김진선 2018년 05월 04일 -
윤한수 전 함평군수 예비후보 등 2명 구속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사조직을 만들어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윤한수 전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윤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7월 건설업자 50살 박 모 씨와 함께 사조직을 설립한 뒤 각종 식사모임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한수 전 예비후보는 박 씨와 수행비서...
김진선 2018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