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오전 8시 35분쯤
영암군 덕진면의 한 도로에서
70살 신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5인승 버스를 들이받아
6명이 다쳤습니다.
버스에는 해남과 영암 지역에서
광주보훈병원으로 검진을 가던
7,80대 노인 32명이 타고 있었지만
대부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버스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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