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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5.18 유공자 결정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가 파면됐던 고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이 뒤늦게 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달 18일 이 서장의 유족이 제기한 5.18 유공자 신청을 검토한 결과 이달 초 민주 유공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목포경찰서장이던 이 서장은 사상자 발생...
김진선 2018년 07월 13일 -
故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5.18 유공자 결정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가 파면됐던 고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이 뒤늦게 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달 18일 이 서장의 유족이 제기한 5.18 유공자 신청을 검토한 결과 이달 초 민주 유공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목포경찰서장이던 이 서장은 사상자 발생...
김진선 2018년 07월 13일 -
"사이버 성폭력 적극 대응해야" 여성인권 강좌 열려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가 2주 동안의 페미니즘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오늘(12) '사이버 성폭력'을 주제한 한 첫 강의에서 한누리 활동가는 개인 성행위 영상 공개와 카톡방 성폭력, 사이버 스토킹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 성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고 등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목포시 용당동에 있는 여성인권...
김진선 2018년 07월 13일 -
해남 태양광 발전소 화재..4억 5천만 원 피해
어제(12) 오후 4시 25분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발전소 내부 34제곱미터와 리튬배터리 3백여 개가 타면서 소방서추산 4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13일 -
故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5.18 유공자 결정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가 파면됐던 고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이 뒤늦게 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달 18일 이 서장의 유족이 제기한 5.18 유공자 신청을 검토한 결과 이달 초 민주 유공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목포경찰서장이던 이 서장은 사상자 발생...
김진선 2018년 07월 12일 -
데스크단신] 여성인권강좌 열려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에서 2주 동안의 페미니즘 강좌가 시작됐습니다. 목포시 용당동에 있는 여성인권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여성 인권, 미투운동 등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목포시가 5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에는 박남규 안전총괄과장이 감사실장에는 ...
김진선 2018년 07월 12일 -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세월호 사고해역 방문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오늘(12)부터 이틀 동안 세월호 현장을 방문합니다. 조 청장은 오늘(12)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팽목항 분향소와 세월호 사고해역을 찾아 희생자들에게 헌화했습니다. 조 청장은 내일(13)은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하고, 북항파출소와 여객선터미널 등을 점검할 예...
김진선 2018년 07월 12일 -
"혹시 여기도?" 피서철 몰카 불안감(R)
◀ANC▶ 최근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범죄가 잇따르면서 여성들은 불안한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서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마다 몰카 점검이 이뤄지는 등 경찰과 지자체에서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개장을 이틀 앞둔 전남의 한 해수욕장. 경찰관들이 여성 화장실과 샤워장...
김진선 2018년 07월 12일 -
"혹시 여기도?" 피서철 몰카 불안감(R)
◀ANC▶ 최근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범죄가 잇따르면서 여성들은 불안한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서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마다 몰카 점검이 이뤄지는 등 경찰과 지자체에서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개장을 이틀 앞둔 전남의 한 해수욕장. 경찰관들이 여성 화장실과 샤워장...
김진선 2018년 07월 12일 -
"혹시 여기도?" 피서철 몰카 불안감(R)
◀ANC▶ 최근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범죄가 잇따르면서 여성들은 불안한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은 더욱 큰데요, 경찰과 자치단체가 공중화장실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마다 몰카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개장을 이틀 앞...
김진선 2018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