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정전이 잇따르는 있지만
한국전력공사의 정전 현황 관리는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달 이후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 정전 건수를
3건으로 파악했지만 목포지사의 경우
목포에서만 9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대별 피해가 큰 아파트 정전의 경우
주로 단지내 자체 설비 문제로 발생한다며
현황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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