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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취업 준비생 숨진 채 발견..투신 추정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7-27 17:51:46 수정 2018-07-27 17:51:46 조회수 0


오늘(27) 오전 7시 5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10층에 사는 38살 문 모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오랜 취업 준비로 인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문 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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