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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끝났지만..쉽지 않은 '진실 규명'(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은 선체조사위원회 활동 기한인 다음 달까지 확정적으로 밝혀질 수 있을까요? 과적 등 확인된 조건만으로 세월호 침몰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외력설 추가 시험이 결국 미완성으로 끝나면서 침몰 원인은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김진선 2018년 07월 04일 -
시험은 끝났지만..쉽지 않은 '진실 규명'(R)
◀ANC▶ 국민 모두가 그토록 궁금해하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한 네덜란드 '외력시험'은 미완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침몰원인을 네덜란드에서도 찾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앞으로 침몰원인은 찾아낼 수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의 리포트 보시면서 판단해 보시죠.. ◀END▶ ◀VCR▶ 세월호를 타...
김진선 2018년 07월 03일 -
완도 농공단지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3) 오후 5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 내 한 수산물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두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2동 가운데 1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03일 -
데스크단신]강진 여고생 사인 수사 계속
데스크 단신입니다. 강진경찰서는 실종됐다 시신으로 발견된 여고생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주변에 70여 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해 유류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2) 해남군의 한 식당에서 50대 주인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신고가 접수된 소속 경찰관 김 모 경위를 조사하...
김진선 2018년 07월 03일 -
태풍 영향으로 흐리고 비..전남 8개 시군 강풍특보
전남 서남권은 태풍 쁘라삐룬의 직접 영향권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해상에는 강풍이 불고 파도가 높게 일고 있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 등 신안 섬지역과 장흥과 완도, 해남 등 전남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강풍특보는 내일(4) 새벽쯤 해제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에서 24도, 낮 최고...
김진선 2018년 07월 03일 -
강진 여고생 유류품 수색 속보
강진에서 실종됐다 시신으로 발견된 여고생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오늘(3)도 시신 발견 현장 주변에 70여 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해 단서가 될 만한 유류품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의뢰한 정밀 부검과 증거물 감정...
김진선 2018년 07월 03일 -
현직 경찰관이 식당 주인 폭행해 신고
해남경찰서는 식당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신고가 접수된 소속 경찰관 김 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위는 어제(2) 새벽 2시쯤 해남군의 한 식당에서 50대 주인의 얼굴을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징계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8년 07월 03일 -
태풍 직접 영향권 벗어나...10~30mm 비
태풍 쁘라삐룬이 동쪽으로 이동경로가 바뀌면서 전남 서부권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만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은 오늘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30밀리미터입니다. 오늘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
김진선 2018년 07월 03일 -
세월호 마지막 실험 종료..외력 '가능성' 확인(R)
◀ANC▶ 세월호 모형 실험에서 외력이 작용할 수록 모형이 실제 세월호 사고 당시의 움직임과 가까워졌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마지막 실험, 네덜란드에서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를 25분의 1로 축소한 모형이 오른쪽으로 타를 돌려 회전합니다. 수중에서 선체...
김진선 2018년 06월 30일 -
'1초에 15도 급선회' 외력의 흔적?(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한 네덜란드 추가 실험 속보 입니다. 2014년 참사 당시, 선박 자동식별장치 AIS 항적도 정보가 사실이라면, 세월호는 단 1초 만에 15도까지 급격히 회전했습니다. 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각도를 순간적인 외력이 만든 건 아닌지, 현재 실험이 진행 중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
김진선 2018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