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차가 뒤집히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19) 오전 8시 55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뒤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다쳤고,
이 일대 차량 통행이 30여 분간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았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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