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후 4시 20분쯤
목포시 용해동 양을산 터널 출구에서
44살 황 모 씨의 SUV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에 있던 차량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1살 김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SUV 운전자 황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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