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오후 3시 50분쯤
무안군 청계면 마곡사 뒷산에서 불이 나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백여 명이 투입돼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불길은 사찰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사찰에서 말벌집을 태우다가
불티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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