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에서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4) 오전 10시 20분쯤
진도군 서거차도 북쪽 해상에서
9.77톤 통발어선에서 선장 53살 주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어젯밤(23) 9시 40분쯤
주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됐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인근 해역을 수색하는 한편
남은 선원 7명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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