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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70대 경운기 손잡이에 끼어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7-22 21:11:36 수정 2018-07-22 21:11:36 조회수 0


밭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70대가 경운기 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22) 오후 3시 5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마을 농로에서
76살 손 모 씨가 경운기에 신체 일부가
끼인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인근에서 밭일을 마친 뒤
자신의 경운기를 몰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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