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후 2시 55분쯤
장흥군 장관도 선착장 50미터 앞 해상에서
실종 신고된 7.31톤 어선의 선장
53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7) 10시쯤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다 어선이 암초에
부딪히면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해경은 선원들이 사고 8시간이 지난 뒤에야
신고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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