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6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24살 심 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 옆 건물로
돌진해 액세서리 상점의 유리 등을 깬 뒤
입구에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옆에 있던 상점 3곳의 울타리 등도
파손되는 등 잇따라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심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18퍼센트의 만취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보고 신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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