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전 4시 3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왕복4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8살 김 모 씨가
29살 박 모 씨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무단횡단하던 김 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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