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7) 9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3.3제곱미터 규모의 마당과
쌓여있던 농작물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은 "아궁이에서 음식을 하다가
불씨가 옮겨붙었다"는 집 주인
60살 노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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