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사립 유치원 비리와 관련해
현재 3년 주기의 종합감사 외에 추가로
유치원 감사를 실시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도교육청은
시정조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비리 신고가 접수된 곳, 유아수 150명 이상
규모, 학부모 부담금 50만 원 이상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우선 감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지난 19일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유치원 비리센터'가 개설된 가운데,
현재까지 회계 비리 등 3건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