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뉴스와 인물]목포고양이보호연합 황미숙대표(R)
◀ANC▶ 길고양이가 크게 늘어나는 봄과 가을철에는 지자체마다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도 시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나서고 있는데요. 목포고양이보호연합 황미숙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요즘은 길고양이를 흔히 볼 수 있는데, 목포에는 어느정도 있는 것...
김진선 2018년 11월 12일 -
함평군 다음주 2018 '군민과의 대화' 개최
함평군은 오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함평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합니다. 군민과의 대화는 이윤행 함평군수와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해 민선7기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에게 보고하고, 해당 지역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12일 -
대형병원 응급실 의료진 폭행한 50대 검거
어제(10) 오후 5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58살 김 모 씨가 술에 취해 의사와 간호사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119에 이송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cctv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11일 -
시험지 유출 고교 특별감사.."참고서 그대로 출제'
시험지가 유출된 목포의 모 고교에 대한 도교육청 특별감사 결과 참고서에서 문제를 그대로 출제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해당 학교가 다수 과목에서 참고서나 전년도 기출문제를 그대로 출제한 사실을 확인하고, 특히 특정과목에서 30문항 가운데 최대 25문항을 참고서에서 그대로 출제하기도 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뇌물 받고 200억 공사 몰아준 한전 임직원 실형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백억 대 공사를 몰아준 한국전력공사 상임이사와 임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특가법상 뇌물혐의로 기소된 한전 상임이사 60살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 8천만 원, 추징금 9천만 원을 선고하고 함께 기소된 간부 2명에게도 징역 5~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여객선 추진기에 그물 걸려..승객 19명 등 구조
오늘(9) 오전 6시 10분쯤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 1.6km 앞 해상에서 승객 19명을 태운 150톤급 여객선이 추진기에 양식장 그물이 걸리면서 멈춰섰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승객 19명을 인근 선착장으로 이동시켰으며, 여객선은 잠수부가 그물을 제거한 뒤 양식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시험지 유출 고교 특별감사.."참고서 그대로 출제'
시험지가 유출된 목포의 모 고교에 대한 도교육청 특별감사 결과 참고서에서 문제를 그대로 출제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해당 학교가 다수 과목에서 참고서나 전년도 기출문제를 그대로 출제한 사실을 확인하고, 특히 특정과목에서 30문항 가운데 최대 25문항을 참고서에서 그대로 출제하기도 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뇌물 받고 200억 공사 몰아준 한전 임직원 실형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백억 대 공사를 몰아준 한국전력공사 상임이사와 임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특가법상 뇌물혐의로 기소된 한전 상임이사 60살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 8천만 원, 추징금 9천만 원을 선고하고 함께 기소된 간부 2명에게도 징역 5~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여객선 추진기에 그물 걸려..승객 19명 등 구조
오늘(9) 오전 6시 10분쯤 완도군 완도읍 완도항 1.6km 앞 해상에서 승객 19명을 태운 150톤급 여객선이 추진기에 양식장 그물이 걸리면서 멈춰섰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승객 19명을 인근 선착장으로 이동시켰으며, 여객선은 잠수부가 그물을 제거한 뒤 양식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 -
'교육 자치시대' 교육참여위원회 출범 난항(R)
◀ANC▶ 평교사 출신의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겠다며 '교육 자치시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교육참여위원회'가 교육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올해는 출범을 못하게 됐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18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