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8시 8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무영대교
인근 편도 2차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3살 김 모 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와 1차 추돌 사고 이후
도로 위에 서 있던 트럭을 뒤따르던
차량 2대가 발견하지 못해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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