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완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30대 운전자 숨져
오늘(4) 오후 6시 45분쯤 완도군 금일읍의 한 선착장 앞 해상에서 차량 1대와 운전자인 37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3) 전 씨가 차를 몰고 음식 배달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으며, 선착장 CCTV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도 정리..다시 눈물(R)
◀ANC▶ (전남)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올라와 가족을 처음 만나던 곳이었고, 미수습자들을 기다려온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추모객들이 찾았던 분향소가 철거 수순을 밟으면서 팽목항은 또 한 번 울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에서 희생된 3백 4명의 사진이 하나씩 ...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도 정리..다시 눈물(R)
◀ANC▶ (전남)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올라와 가족을 처음 만나던 곳이었고, 미수습자들을 기다려온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추모객들이 찾았던 분향소가 철거 수순을 밟으면서 팽목항은 또 한 번 울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에서 희생된 3백 4명의 사진이 하나씩 ...
김진선 2018년 09월 04일 -
"우리 아이들 떠난 곳..잊혀질까 두려워요"(R)
◀ANC▶ 자식이 죽어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섬에 감시 초소를 만들어 인양 과정을 지켜봐 온 세월호 유가족들. 침몰 원인도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채로 초소와 분향소 등 세월호의 흔적을 하나둘 정리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자식이 죽어간 바다에서 겨우 2킬...
김진선 2018년 09월 03일 -
"우리 아이들 떠난 곳..잊혀질까 두려워요"(R)
◀ANC▶ 자식이 죽어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섬에 감시 초소를 만들어 인양 과정을 지켜봐 온 세월호 유가족들. 침몰 원인도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채로 초소와 분향소 등 세월호의 흔적을 하나둘 정리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자식이 죽어간 바다에서 겨우 2킬로...
김진선 2018년 09월 02일 -
'동거차도 초소' 역사 속으로(R)
◀ANC▶ 세월호 침몰 현장 근처의 동거차도에는 유가족들이 세월호 인양 과정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 만들었던 초소가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오늘 이 초소를 정리한데 이어 모레는 팽목항 분향소도 철거합니다. 동거차도를 찾은 유족들은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도와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막..오늘 개막놀이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오늘(31) 목원동 벽화마을 일대에서 개막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엽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 동안 펼쳐지는 개막놀이에서는 목포성실교회부터 유달예술타운까지 풍물길놀이와 퍼레이드 등이 이어지고, 떡과 술 나눔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마당페스티벌에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검찰, 김영록 지사 선거법 위반 '혐의없음' 종결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ARS 녹음파일을 통해 지지를 호소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던 김영록 전남도지사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김영록 도지사 측이 당시 ARS 녹음파일을 유권자들에게 전송하기 전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점과 당내 경선 방법에 시각차가 있는 ...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경찰, 김종식 목포시장 선거 도운 4명 압수수색
6.13 지방선거 당시 김종식 목포시장을 도와 허위문자 등을 발송한 4명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8일 김 시장의 선거를 도왔던 44살 김 모 씨 등 4명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7점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공식 선거운동원은 아니지...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 -
조합장 직위 상실전 대규모 자산취득 주도'의혹'(R)
◀ANC▶ 금품 선거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은 신안농협 조합장이 직위 상실 하루 전 수억 대의 마트를 농협 자산으로 매입하는 작업을 주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조합장은 갑질 등으로 숱한 물의를 빚었던 터라 이 수상한 거래에도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농협이...
김진선 2018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