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후 3시쯤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76살 김 모 씨가 몰던 1.89톤 어선이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김 씨가 오후 1시 25분쯤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날씨가 좋지 않아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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