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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무력화 반대' 홈플러스 노조 파업 중지

김진선 기자 입력 2019-01-31 17:46:23 수정 2019-01-31 17:46:23 조회수 1


최저임금의 온전한 인상과
구조조정 중단 등을 요구하며
명절 전 파업을 선언했던 홈플러스
노조원들이 사측과 협상에 들어가면서
파업을 잠정 철회했습니다.

목포와 순천에도 80여 명의 노조원들이
소속돼있는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사측이 최저임금 인상효과를 줄이기 위해
상여금과 근속수당을 기본급에 포함시켰다"며
해결되지 않을 경우 명절을 앞둔 다음달 초
이틀 동안 총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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