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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살인 피의자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살인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관리가 소홀한 사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28) 오전 6시 20분쯤 해남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있던 살인 피의자 59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외투 끈으로 스스로 목을 조여 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18일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서 사체로 발견된 58살 장 모씨를 살해한...
김진선 2018년 12월 28일 -
"서남권은 이충무공의 전승지..경제도 상생해야"
사단법인 목포시의정동우회는 오늘(27) '제1회 서남권 경제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목포 고하도와 신안 암태 등은 명량대첩 이후 서남권 백성들의 희생으로 조선수군의 재건을 이룬 전략요충지였다"며 서남권의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이충무공 문화유적보존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 전현직 의원들이 참...
김진선 2018년 12월 27일 -
"서남권은 이충무공의 전승지..경제도 상생해야"
사단법인 목포시의정동우회는 오늘(27) '제1회 서남권 경제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목포 고하도와 신안 암태 등은 명량대첩 이후 서남권 백성들의 희생으로 조선수군의 재건을 이룬 전략요충지였다"며 서남권의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이충무공 문화유적보존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 전현직 의원들이 참...
김진선 2018년 12월 27일 -
대한조선, 친환경 LNG연료 추진 선박 기술 개발
대한조선이 친환경 LNG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기술개발을 마치고, 국제 표준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에서 실용인증을 획득했습니다. LNG추진 기술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에 대응해 황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막고 선박 연비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25일 -
대한조선, 친환경 LNG연료 추진 선박 기술 개발
대한조선이 친환경 LNG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기술개발을 마치고, 국제 표준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에서 실용인증을 획득했습니다. LNG추진 기술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에 대응해 황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막고 선박 연비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24일 -
'산타 진도에 오셨네' 남도국악원 성탄 특별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산타 진도에 오셨네'를 무료로 선보입니다. 국악관현악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국악가요와 무용, 캐롤이 함께 준비됐으며, 공연 당일 진도읍사무소와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9일 -
해남 솔라시도 공사현장에서 타살 의혹 시신 발견
오늘(18) 오후 2시 30분쯤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공사현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발견 당시 목에 노끈이 감겨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타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DNA분석을 통해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
김진선 2018년 12월 18일 -
故 김기운 이사장, 학교에 185억 원 남겨(R)
◀ANC▶ 백제약품과 초당대학교를 설립한 故 김기운 이사장이 사재 185억 원을 대학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생전에도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힘썼던 김 이사장은 유언으로 이같은 내용을 남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20년 무안군 몽탄면 초당마을에서 태어난 故 김기운 이사...
김진선 2018년 12월 14일 -
장흥에서 신원 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4) 오후 4시쯤 장흥군 유치면의 휴양림 다리 아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숨진 뒤 오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고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4일 -
경찰, '중태' 장애학생 앉았던 특수의자 조사
특수학교에서 어린이가 쓰러진 뒤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대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영암 모 특수학교 교실에서 쓰러져 중태에 빠진 9살 A군이 당시 앉아있던 '특수의자'를 임의제출받아 A군이 심정지를 일으킨 것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군이 앉...
김진선 2018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