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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상가 건물에서 폭발 화재..2명 부상
오늘(7) 오후 3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7살 박 모 씨와 52살 김 모 씨등 남녀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박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부품 상점에서 가정용 LPG가 폭발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
김진선 2019년 03월 07일 -
데스크]무기수 김신혜 재심 절차 시작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 절차가 오늘(6)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6) 오후 4시 제1호 법정에서 첫 공판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이기겠다"라는 말을 남긴 김신혜 씨는 검찰의 공소사실과 제출 증거 등에 모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김진선 2019년 03월 06일 -
'곧 봄인데'..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연기?(R)
◀ANC▶ 자치단체마다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봄*가을마다 중성화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목포에서는 이 사업을 함께 하는 보호단체가 횡령 등 내홍에 시달리면서 올해 사업이 늦춰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고양이 보호단체입니다. 사고로 다치거나 유기된 ...
김진선 2019년 03월 01일 -
'곧 봄인데'..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연기?(R)
◀ANC▶ 자치단체마다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봄*가을마다 중성화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목포에서는 이 사업을 함께 하는 보호단체가 횡령 등 내홍에 시달리면서 올해 사업이 늦춰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고양이 보호단체입니다. 사고로 다치거나 유기된 ...
김진선 2019년 03월 01일 -
대한조선, 15만 톤급 원유운반선 수주
대한조선이 그리스 최대 해운 선사 그룹인 마란 탱커스사로부터 15만 7천톤급 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지난해 10월 마란 사와 체결한 2척 계약에 이은 추가 계약으로 성사됐으며, 길이 274미터, 높이 23미터 규모로 최신 친환경 기술이 탑재돼 오는 2020년 10월 말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20일 -
생기 채워지는 원도심..청년점포 문 열어(R)
◀ANC▶ 목포 원도심에 비어있던 상가들이 젊은 청년들의 활기로 하나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추진됐던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늘 톡톡 튀는 청년점포 10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던 30대 주부 배나영씨. 다시 경제활동에 나서고 싶었지만, 현...
김진선 2019년 02월 20일 -
생기 채워지는 원도심..청년점포 문 열어(R)
◀ANC▶ 목포 원도심에 비어있던 상가들이 젊은 청년들의 활기로 하나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추진됐던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늘 톡톡 튀는 청년점포 10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던 30대 주부 배나영씨. 다시 경제활동에 나서고 싶었지만, 현실...
김진선 2019년 02월 19일 -
최종]또 의료진 위협..응급실에서 흉기 난동(R)
◀ANC▶ 밤사이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20대 환자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난동에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 10시가 넘은 시각.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한 남성이 홀로 들어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15일 -
또 의료진 위협..응급실에서 흉기 난동(R)
◀ANC▶ 밤사이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20대 환자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난동에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 10시가 넘은 시각.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한 남성이 홀로 들어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14일 -
밤사이 섬마을에서 복통 호소한 70대 긴급이송
어젯밤(13) 10시쯤 완도군 청산도에 사는 78살 박 모 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보건소에서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오늘(14) 새벽 완도항 육지에 대기중이던 119구조대에 박 씨를 인계했으며, 박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