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2019학년도 수능 마무리.."후련해요"(R)
◀ANC▶ 2019학년도 수능이 전남에서도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시험이 끝난 순간 수험생도, 학부모들도 후련함과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수능 이모저모,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정명여고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입구마다 수험생들을 향한 후배들의 응원전이 ...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처음 학교로' 미참여 사립유치원 강력 제재
전라남도교육청이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 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 학급운영비 지원을 끊는 등 강력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학교로'는 유아모집과 선발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호자가 온라인으로 입학을 신청하는 원스톱 지원서비스로서 전남은 37퍼센트 가량인 41곳이 등록한...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음주운전 적발에 항의하던 50대 파출소 앞에서 음독
오늘(15) 새벽 0시쯤 신안군 압해파출소 앞 주차장에서 마을 주민 55살 윤 모 씨가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에 항의하며 살충제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윤 씨는 전날(14) 10시쯤 음주운전 의심차량으로 신고돼 조사결과 혈중알콜농도 0.165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확인돼 입건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 37배 이상 증가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고(故)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시민들의 음주운전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 동안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가 112건 접수돼 3건에 그쳤던 지난 9월 같은 기간보다 109건, 37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9건의 음주 운전자...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3시]2019학년도 수능 순조..전남 결시율 7.93%
2019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전남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전남에서 수능을 치르는 만 7천 6백여 명의 수험생 가운데 현재 3교시 영어에 천 3백여 명이 응시하지 않아 7.93퍼센트의 결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수능시험은 제2외국어나 한문을 응시한 수험생은 오후 5시 40분에, 그렇지 않은 수험생...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경찰, 고사장 착각한 수험생 등 11명 수송
수능일인 오늘(15) 지각하거나 고사장을 착각한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15) 목포에서 고사장을 착각해 다른 고사장으로 도착한 수험생을 순찰차로 수송하거나 여수에서 수험표를 집에 두고온 학생의 수험표를 찾아주는 등 11명의 학생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전남 47...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2019학년도 수능 시작..국어 시험 진행 중
2019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시작돼 이 시각 현재 1교시 국어 시험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보다 12명 증가한 만 7천 730명이 47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가운데, 오늘 오전 고사장 입구마다 후배들의 응원전과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잠시 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LTE]드디어 수능..입실 시작(R)
◀ANC▶ 2019학년도 수능 날이 밝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전남에 마련된 고사장들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이 들어서고 있는데요.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 목포지구 제00시험장인 목포여자고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해마다 그랬듯이 올해도 수능 당일 아침은 꽤 춥습니다. ...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투데이]차 타고 배 타고..수능 보러 육지로(R)
◀ANC▶ 수능 시험장이 없는 섬 지역 학생들은 수능 하루 전인 어제(14) 미리 육지로 나왔습니다. 배를 타고 나와 낯선 곳에서 초조한 수능 전날을 보낸 수험생들을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배를 타지 않고는 닿을 수 없는 섬 신안 안좌도. 서로 다리로 연결된 인근 4개 섬 가운데 딱 한 곳 있는 ...
김진선 2018년 11월 15일 -
차 타고 배 타고..수능 보러 육지로(R)
◀ANC▶ 젊은 시절의 통과의례처럼 되버린 수학능력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시험장이 없는 섬 지역 학생들은 오늘(14) 미리 육지로 나왔습니다. 배를 타고 나와 낯선 곳에서 하루 먼저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수험생들의 하루, 김진선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END▶ ◀VCR▶ 배를 타지 않고는 닿...
김진선 2018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