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올들어 전남에서는 텃밭에서 작업하던
70대 여성 등 5명이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3년 동안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50건 발생해
이가운데 9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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