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섬지역 주요 진입로의 발열체크소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완도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군 주요 진입로인 완도대교와 고금대교,
완도여객선터미널, 해남 땅끝항 등
4개소에서 발열체크소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신안군도 북항과 압해 송공항 등 4곳에,
진도군도 진도대교 등에 발열체크소
운영을 재개하는 등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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