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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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잃어버린 우리도 있어요"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세월호 유가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희생된 고등학생들의 부모들이죠. 10대, 혹은 더 어린 나이에 함께 하던 식구를 잃어버린 형제,자매들은 부모님의 슬픔까지 껴안으며 버텨왔습니다. ◀END▶ 처음에 동생을 (봉안당에) 안치하러 갔는데 ...
김진선 2019년 04월 05일 -
세월호]상처 마주하며 '치유'..무대에 선 엄마들
◀ANC▶ 세월호 엄마들이 참사 5주기를 맞아 벌써 3번째 연극을 무대에 올립니다. 스스로의 치유를 위해 무대에 올랐던 엄마들은 상처를 마주하고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도 힘을 주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세월호 가족 극단 '노란리본'의 연출자를 만나봤습니다. ◀END▶ ...
김진선 2019년 04월 04일 -
"구조-처벌-진상규명,무엇도 이해가 안 돼"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참사의 원인은 물론이지만,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가 기울기 시작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END▶ 저희는 생각도 ...
김진선 2019년 04월 04일 -
"구조-처벌-진상규명,무엇도 이해가 안 돼"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참사의 원인은 물론이지만,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가 기울기 시작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END▶ 저희는 생각도 ...
김진선 2019년 04월 03일 -
세월호16]"함께 해주는 국민들..보답하고 싶어요"
◀ANC▶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많이 희생된 건 이제 막 18살이 된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살아남은 학생들은 지독한 트라우마 속에서도 자신들처럼 아픈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END▶ 제가 다른 친구들을 대표해서 하는 말...
김진선 2019년 04월 03일 -
"함께 해주는 국민들..보답하고 싶어요"
◀ANC▶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많이 희생된 건 이제 막 18살이 된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살아남은 학생들은 지독한 트라우마 속에서도 자신들처럼 아픈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END▶ 제가 다른 친구들을 대표해서 하는 말...
김진선 2019년 04월 02일 -
세월호15]스크린에 담긴 세월호.."아픔 이야기해야"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그동안 세월호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들이 있었지만, 최근 상업영화들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남은 가족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는 영화 '생일'의 감독은 아픔은 외면하지 않고 계속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EN...
김진선 2019년 04월 02일 -
세월호15]스크린에 담긴 세월호.."아픔 이야기해야"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그동안 세월호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들이 있었지만, 최근 상업영화들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남은 가족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는 영화 '생일'의 감독은 아픔은 외면하지 않고 계속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END...
김진선 2019년 04월 01일 -
'주52시간 근무' 조선업계 준비 완료
처벌 유예 기간이 종료되면서 오늘(1)부터 주52시간 근로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직원 3백명 이상인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은 지난해 7월부터 선박시운전 등을 제외한 직종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나 주52시간 근무를 적용해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며,3백명 미만 사업장은 2020년부터, 50명 미만 사업장은 20...
김진선 2019년 04월 01일 -
세월호14]끝내 찾지 못한 5명.."상상 못할 고통"(R)
◀ANC▶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입니다. 바다와 선체를 몇차례 수색하고도 끝내 찾지 못한 미수습자들이 5명 있습니다. 누구보다 외로웠던 미수습자 가족들 곁에서 수년 동안 함께 해온 자원봉사자가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놨습니다. ◀END▶ 출가를 준비 했는데 세월호 사고 소식을 듣...
김진선 2019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