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동료 여경 성추행 의혹' 경찰 간부 직위해제
전남지방경찰청은 동료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전 경위는 최근 같은 경찰서에 근무한 여성 경찰관 B씨에게 수차례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을 하는 등 성비위를 저지른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병원에서 탈출한 조현병 환자 2시간 만에 발견
오늘(27) 오후 2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정신병원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46살 김 모씨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병원 주변을 수색해 2시간 만에 인근 거리를 홀로 걷고 있던 김 씨를 발견했으며, 병원 측을 상대로 김 씨의 탈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사기 일당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고액의 보험금을 받아낸 사기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3개월여 동안 전남 순천과 대구 등을 돌며 109건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12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모 유통회사 대표인 39살 윤 모씨와 직원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대구...
김진선 2018년 11월 27일 -
'심한 장난도 학교 폭력' 징계 수위 고민(R)
◀ANC▶ 사소한 장난으로도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 줄 모릅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라는 제도가 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역시 보호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학교에서는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초, 진도의 한 중학교 복도입니다. 2학년 남학생이 친...
김진선 2018년 11월 26일 -
'심한 장난도 학교 폭력' 징계 수위 고민(R)
◀ANC▶ 사소한 장난으로도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 줄 모릅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라는 제도가 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역시 보호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학교에서는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초, 진도의 한 중학교 복도입니다. 2학년 남학생이 친...
김진선 2018년 11월 26일 -
'심한 장난도 학교 폭력' 징계 수위 고민(R)
◀ANC▶ 사소한 장난으로도 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 줄 모릅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라는 제도가 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역시 보호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학교에서는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초, 진도의 한 중학교 복도입니다. 2학년 남학생이 친구...
김진선 2018년 11월 25일 -
완도 금일도에서 오토바이 추락..외국인 숨져
어젯밤(24) 11시 10분쯤 완도군 금일읍의 한 편도1차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외국인 남성이 도랑에 빠져 숨진 채 마을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30대의 러시아계 국적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 감식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25일 -
무기수 김신혜 국민참여재판 불가..항고 기각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재심이 확정된 김신혜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부는 "김 씨가 주장하는 사유만으로는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김 씨가 요청한 국민참여재판 즉시항고를 기각했습니다. 무기수 김신혜 씨는 지난 2000년 친...
김진선 2018년 11월 23일 -
무안 해상에서 3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중
오늘(23) 오후 12시 55분쯤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항 서쪽 5.2킬로미터 해상에서 1.04톤 어장관리선 A호에서 선원 35살 김 모 씨가 추락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양식장에서 김 채취 작업을 하던 중 바다에 빠졌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1월 23일 -
업로더 고용해 음란물 16만 건 유포(R)
◀ANC▶ 업로더를 고용해 음란물을 대량으로 유통시킨 웹하드 업체 운영진들이 검거됐습니다. 친인척이나 지인들에게 주급을 줘가며 음란물을 올리도록 시켜 수십억 원의 이득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범해보이는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경찰을 막아선 남성은 40살 이 모 ...
김진선 2018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