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진상규명' 사회적참사 특조위 조사개시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상규명을 맡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11) 서울 사무소에서 조사개시를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회적참사 특조위는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 소위, 안전사회 소위, 지원소위 등 4개 소위원회로 구성되며 1년 안에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을...
김진선 2018년 12월 12일 -
'꿀밤*폭행 의혹' 목포 모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 해임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가 학생들을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해임됐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목포 모 초등학교는 지난 10월부터 석 달 동안 출산휴가를 간 교사를 대체해 4학년 담임을 맡기로 했던 기간제 교사 63살 김 모 씨를 해임 조치했습니다. 해당 학교 측은 김 씨가 담임을 맡은 반 학생 10명 ...
김진선 2018년 12월 12일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직무수행지지도 전국 1위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민선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11월 직무수행 지지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시도별 19세 이상 5백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를 이용해 조사됐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2일 -
'공포의 블랙아이스'..출근길 17중 추돌(R)
◀ANC▶ 요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출근 시간 남해고속도로에서 차량 17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새벽에 내린 진눈깨비가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 화물차들 사이에 승용차들이 꼼짝없이 끼어있습...
김진선 2018년 12월 11일 -
'꿀밤*폭행 의혹' 초등 기간제 교사 해임
목포 모 초등학교는 지난 10월부터 석 달 동안 출산휴가를 간 교사를 대체해 4학년 담임을 맡기로 했던 기간제 교사 63살 김 모 씨를 해임 조치했습니다. 해당 학교 측은 김 씨가 담임을 맡은 반 학생 10명 이상에게 꿀밤을 때리거나 뺨을 밀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김 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1일 -
'세월호 진상규명' 사회적참사 특조위 조사개시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상규명을 맡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11) 서울 사무소에서 조사개시를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회적참사 특조위는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 소위, 안전사회 소위, 지원소위 등 4개 소위원회로 구성되며 1년 안에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을...
김진선 2018년 12월 11일 -
수정)출근길 남해고속도로에서 17중 추돌..4명 부상
오늘(11) 오전 7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남해고속도로 영암 방향 장동2터널 인근에서 차량 17대가 잇따라 추돌해 38살 배 모 씨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터널 진입로에서 1톤 화물차가 5톤 화물차를 추돌한 뒤 뒤따르던 차량 15대가 2중, 5중으로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터널과 터널 사이가 교량...
김진선 2018년 12월 11일 -
어선에서 동료 흉기로 위협*폭행한 50대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정박 중인 어선에서 동료 선원을 흉기로 위협하거나 폭행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해있던 21톤 통발어선에서 동료들과 술을 나눠 마시던 중 45살 강 모 씨와 시비가 붙어 흉기로 위협하고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11일 -
밤사이 목포 일부 아파트 정전..천여 가구 피해
밤사이 목포 도심 아파트 일부에서 전기가 끊겨 천여 세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젯밤(10) 10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고층 아파트 2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천여 가구가 전기와 난방, 승강기 사용을 하지 못하는 등 30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목포지사 측은 해당 아파트들로 전기를 공급하는 지상설비가 고...
김진선 2018년 12월 11일 -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한파쉼터로 전환 운영
여름철 폭염대비 무더위쉼터가 한파쉼터로 전환돼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경로당 5천7백여 개와 마을회관 등 6천여 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하고, 매달 40만 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또 버스승강장에 방풍, 온열장치를 시범설치하는 등 올겨울 인명피해 '0건'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목포로 재난종합 대책을...
김진선 2018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