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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우도 일원 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
강진 가우도 일원이 대규모 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오늘(24) 주식회사 GFA개발과 투자협약을 맺고, 가우도 일원에 3천 687억 원을 들여 관광·레저·휴양시설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GFA개발은 오는 2024년까지 가우도 일원 28만 8천 제곱미터에 리조트형 호텔과 풀빌라, 해상케이블...
김진선 2020년 08월 24일 -
길고양이 10마리 상자에 가둬 살해..경찰 수사
길고양이들을 상자에 가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24) 새벽 목포시 용당동 서남권고양이복지협회 사무실 앞에 고양이 10여 마리의 사체가 담겨있는 상자를 두고 간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1마리가 살아있었으며,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살아있는 고양...
김진선 2020년 08월 24일 -
초등생도 확진..전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ANC▶ 전남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만에 8명이 늘었습니다. 진도 2번째 확진자의 손자인 초등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N차 감염도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주말이 확산의 고비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44번째 확진자인 ...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 -
3살 아기도 확진..'마스크 착용 의무화'
◀ANC▶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50명으로 늘면서 지역감염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1)부터 실내외 어디서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지침을 강화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7일 순복음교회 교인과 접촉했던 50대 주민이 확진되면서 모두가 자가격리에 들어간 ...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 -
전남 광복절 집회 참석자 130여 명 진단검사중
전남에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13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치안유지를 위해 투입됐던 경찰관을 제외하고, 각 시군에서 목사와 신도, 일반인 등 130여 명이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보고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와 여수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인원 ...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 -
전남도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국비 확보
한국판 뉴딜 핵심과제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공모사업에 전라남도가 선정돼 국비 5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는 광양시에 인공지능 복합교육관을 건립하고, 블루에너지와 농수산 등 전남도 전략사업분야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오는 2023...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 -
전라남도 '제9기 도민감사관' 공개 모집
전라남도는 공무원의 비위에 대한 제보나 현안사업의 문제점 등을 건의할 도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합니다. 도민감사관은 오는 10월부터 2년 동안 활동하게 되고,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5급 이상 재직했거나 민간·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 등 감사 관련 경험이 있는 도민들이 대상입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로...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 -
전남 '제2호 수소충전소' 여수에 문 열어
전남 제2호 수소충전소가 여수산단에 들어섰습니다. 오늘(20) 여수산단에서 개소한 '하이넷 SPG 여수수소충전소'는 SPG케미칼에서 생산된 수소를 바로 공급해 1시간에 수소승용차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미 구축된 장성휴게소와 여수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함평과 광양 등에 4개소를 ...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 -
3살 아기도 확진..'마스크 착용 의무화'
◀ANC▶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50명으로 늘면서 지역감염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1)부터 실내외 어디서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지침을 강화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7일 순복음교회 교인과 접촉했던 50대 주민이 확진되면서 모두가 자가격리에 들어간 ...
김진선 2020년 08월 20일 -
전남 광복절 집회 참석자 130여 명 진단검사중
전남에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13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치안유지를 위해 투입됐던 경찰관을 제외하고, 각 시군에서 목사와 신도, 일반인 등 130여 명이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보고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와 여수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인원 ...
김진선 2020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