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현대삼호중, 설 명절 앞두고 자재대금 조기 집행
현대삼호중공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협력회사의 자금 지원을 위해 자재 대금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자재대금 조기집행을 받는 현대삼호중 협력회사는 2백 곳에 이르고, 오늘(25)까지 납품된 자재에 대한 150억 원 가량의 대금이 원래 지급일보다 2주 앞당겨 오는 31일 집행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5일 -
새해 첫 시운전..해상에서 '무사고 기원'(R)
◀ANC▶ 대형 조선사들을 중심으로 조선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조선업의 허리'로 불리는 중형 조선사들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도 저마다 특화 전략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시운전하는 선박 위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길이가 250미터 이상인...
김진선 2019년 01월 25일 -
불법체류 자녀 위해 허위 출생신고 20대 검거
영암경찰서는 지난 2012년 11월 브로커의 제안을 받고 허위로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고 출생신고한 2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브로커에게 돈을 받는 조건으로 불법체류자 부부들의 자녀를 출국시키기 위해 허위 출생신고를 해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4일 -
새해 첫 시운전..해상에서 '무사고 기원'(R)
◀ANC▶ 대형 조선사들을 중심으로 조선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조선업의 허리'로 불리는 중형 조선사들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도 저마다 특화 전략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시운전하는 선박 위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길이가 250미터 이상인 ...
김진선 2019년 01월 24일 -
수정]예비소집 불참한 초등생 2명 친모 검거
예비 초등학생 자녀들을 예비소집에 보내지 않은 2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2012년 11월 미혼인 상태로 쌍둥이 형제의 출생신고를 한 뒤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아이들을 불참시키는 등 방임한 혐의로 2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7년 동안 아이들의 병원진료 기록이 없었던 ...
김진선 2019년 01월 24일 -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유리 싣고 달리던 화물차 전복
오늘(23) 오후 4시 4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몽탄졸음쉼터 인근에서 유리창 등을 적재하고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개 차로가 통제돼 다소 정체를 빚었으며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3일 -
데스크]"팽목의 역사 남겨달라"..기억공간 마련 요구
세월호 참사 당시 수습 거점이었던 진도 팽목항에 기억 공간과 상징물을 남겨달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팽목기억공간조성을 위한 국민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진도항에 100제곱미터 규모의 세월호 기록관과 기림비,표지석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으며,진도군은 전라남도와 협의해 건설중인 진도항 여객터미...
김진선 2019년 01월 22일 -
"팽목의 역사 기록되어야" 기억공간 마련 요구
세월호 참사 당시 수습 거점이었던 진도 팽목항에 기억 공간과 상징물을 남겨달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팽목기억공간조성을 위한 국민대책위'는 오늘(22) 진도 팽목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 중인 진도항에 100제곱미터 규모의 세월호 기록관과 기림비, 표지석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도군은 전라...
김진선 2019년 01월 22일 -
'손혜원 논란' 이후 첫 주말 목포 나들이객 급증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의혹이 불거진 첫 주말 목포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손 의원의 조카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게스트하우스와 주변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에 관광객들이 북적인 가운데, 목포근대역사관에는 평소 주말보다 1.5배 많은 하루 천 2백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1일 -
손혜원 "목포에서 박지원 이길 후보 도울 것"
손혜원 의원이 오늘(20) 국회 정론관에서 당적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기자회견을 통해 "박지원 의원과 목포의 고층아파트 건설 관련자들과 함께 검찰조사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또 "목포 지역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의향은 궁금하지 않냐"고 질문을 유도한 뒤 "출마는 하지 않지만, 배신의 아이콘인 노회...
김진선 2019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