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인터뷰]김도웅 동거차도 어민
◀INT▶ 김도웅/진도 동거차도 어민 "올겨울 비수기가 한 3개월되는데 어떻게 날 지가 걱정입니다. 뭔가 자금이 있어야하니까.. 보상이라고 결정되봤자 지금 이 상황인데. 그것만 믿고 있었는데 더군다나 작년에 수입도 없었고, 미역도 별로 안 되고 멸치가 주업인데 멸치도 조금 밖에 안나오고해서 다들 애먹고 있죠."
김진선 2019년 01월 14일 -
단원고 재학생*교사 등 80여명 세월호 첫 방문
안산 단원고 재학생들이 참사 이후 처음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목포와 진도를 찾았습니다. 오늘(14) 단원고 재학생과 교사 등 80여 명은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아 유가족과 함께 선내 객실 등을 둘러본 뒤 참사의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를 기원했습니다. 이들은 내일(15) 진도에서 노인복지관 ...
김진선 2019년 01월 14일 -
기획1]'주유하는 편의점' 목포에서 첫 개시(R)
◀ANC▶ 편의점 업계 4위인 이마트24가 주유소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른바 '편의점 안의 주유소'로 해외 방식을 벤치마킹한 것인데, 국내 첫 사례로 목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8차선 대로에 양방향으로 자리잡은 주유소. 유니폼과 모자를 갖춰입은 직...
김진선 2019년 01월 10일 -
기획2]주유업계 반발.."생계 위협"(R)
◀ANC▶ 이처럼 주유소까지 진출한 대기업을 두고 주유소 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마트가 운영하는 대형마트 주유소처럼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쓴다면 지금도 어려운 주유소 업계의 생계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경기에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부부 두 명이 운...
김진선 2019년 01월 10일 -
행남사,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기존사업 유지
목포 토종기업인 도자기업체 행남사가 영화사업에 진출하면서 '스튜디오 썸머'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행남사 측은 어제(8) 목포 본사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하고, 정호열 행남사 대표 외에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투자를 담당해온 이재필 대표를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체제...
김진선 2019년 01월 10일 -
기획1]'주유하는 편의점' 목포에서 첫 개시(R)
◀ANC▶ 편의점 업계 4위인 이마트24가 주유소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른바 '편의점 안의 주유소'로 해외 방식을 벤치마킹한 것인데, 국내 첫 사례로 목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8차선 대로에 양방향으로 자리잡은 주유소. 유니폼과 모자를 갖춰입은 직...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기획2]주유업계 반발.."생계 위협"(R)
◀ANC▶ 이처럼 주유소까지 진출한 대기업을 두고 주유소 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마트가 운영하는 대형마트 주유소처럼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쓴다면 지금도 어려운 주유소 업계의 생계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경기에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부부 두 명이 운영...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데스크]행남사 회사 명칭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
최근 영화사업에 진출한 행남사가 목포 본사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하고, 정호열 행남사 대표 외에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투자를 담당해온 이재필 대표를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스튜디오 썸머' 측은 현재 목포 연산동에 있는 도자기 공장은 그대로 운...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행남사,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기존사업 유지
목포 토종기업인 도자기업체 행남사가 영화사업에 진출하면서 '스튜디오 썸머'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행남사 측은 어제(8) 목포 본사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스튜디오 썸머'로 변경하고, 정호열 행남사 대표 외에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투자를 담당해온 이재필 대표를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체제...
김진선 2019년 01월 09일 -
데스크]국민은행 파업..광주*전남 조합원도 58% 참여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임금피크제 진입시기 연장','호봉제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파업하면서, 조합원 6백여 중 58%가량이 서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목포 3곳을 포함한 50여개의 지점에서 조합원 집회 참여로 창구 일부가 닫히면서 대출 등의 업무가 지역별 거점점포에서만 진행됐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