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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다녀간 완도*해남 접촉자들 '음성'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완도와 해남지역 접촉자들이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8일 대전 215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완도군 노화읍 마트 관계자 등 15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고, 여객선을 함께 탔던 6명에 대해 추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섬 유입 차단" 폭염 속 발열체크장 분투
◀ANC▶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섬 지역들은 폭염 속에도 모든 출입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며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암태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길목인 남강선착장. ...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코로나19 확산세 속 전남도청 1400명 면접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전남도청 청사에 다음 주까지 천 4백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정돼 청사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제2회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천 428명에 대한 면접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최근까지 하루 70명 안팎에 머물렀던 도청 청사 방문자가 4백여 명까지 6배 ...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태풍 바비 피해 예방' 전남 산사태 취약지 점검
전라남도는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산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확인된 취약지 2천 361곳을 현장 점검합니다. 또 산비탈 취락지구나 임야 훼손지 주변 마을 등도 점검해 비상시 지정된 장소로 주민들을 대피하도록 하는 등 선제 대응에 집중하고, 전남도와 22개 시군에 상시비상근무 인력 105명을 배...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사회적기업 관련 사업 공모에 3백여 기업 참여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관련 사업 공모에 도내 3백여 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재정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고도화와 시설장비지원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이들 기업에 각 사업별로 모두 71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하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10여 곳을 ...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해남군의회 본회의 수어 동시통역 실시
해남군의회가 전남 군단위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본회의 진행상황을 수어로 동시통역하고 있습니다. 어제 개회한 제305회 임시회부터 시작된 동시통역은 지난 18일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해남군의회는 내년에 신청사로 이전한 뒤 본격적으로 수어 동시통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폭염 속 소방대원 보호 '회복지원차량' 운영
전남소방본부는 폭염과 재난 현장 활동에서 소방대원들이 온열질환 등을 겪지 않도록 '회복지원차량'을 운영합니다. 차량에는 아이스박스와 얼음조끼, 생수 등 폭염대비 물품들이 구비되며, 현재 전남에서는 영암과 강진소방서 등에 속한 차량 5대가 회복지원차량으로 지정돼 화재현장 등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4일 -
마로해역 갈등 재점화..해남 어민들 어업권 주장 시위
해남과 진도 해상 경계에 있는 마로해역 김 양식장의 어업권을 둘러싼 갈등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해남 김 양식 어민 90여 명은 오늘(24)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마로해역은 과거 수차례 합의를 통해 분쟁이 종식된 어장이자 해남 어민들의 유일한 생계유지 수단"이라며 해남 어민들이 어장을 계속 사용해야한다고...
김진선 2020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