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분만취약지' 6곳..전국 2번째로 많아
전남의 6개 지역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분만취약지'에 포함됐습니다. '분만취약지'는 가임 여성이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로부터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비율이 30퍼센트 이상이면서 1시간 이내 분만의료이용률이 30퍼센트 미만인 지역입니다. 전남에서는 신안과 진도, 완도, 함평, 장흥과 보성 등 6개 지역...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김영록 지사,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2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과 '여순사건 진실규명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남해안철도와 경전선 문제 등 기본적인 SOC 문제를 올해 안에 해소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산업...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완도수목원 자생식물 한 눈에' 2월 15일까지 사진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다음달 15일까지 '완도수목의 자생식물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완도수목원의 상왕산 일원에서 자생하는 산림자원을 촬영한 자료로 이뤄진 이번 사진전에는 그동안 완도수목원에서 자생식물로 관리하던 765종에 포함되지 않은 '꿩의바람꽃'등 20종도 포함됐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20일 -
현대삼호중 30만 톤급 선박 올해 첫 명명식
올해 35척의 선박 인도를 목표로 삼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늘(18) 2019년 첫 선박 명명식을 열고, 싱가포르 센텍사로부터 수주한 30만 톤급 원유운반선 중 1척을 '퍼시픽 엠'호로 명명했습니다. '퍼시픽 엠'호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 깊이 29.6미터로 축구장 3개 크기의 대형 원유운반선으로 친환경 설비와 연료를 줄...
김진선 2019년 01월 18일 -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첫 선박 명명식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늘(18) 2019년 첫 선박 명명식을 열고, 싱가포르 센텍사로부터 수주한 30만 톤급 원유운반선 중 1척을 '퍼시픽 엠'호로 명명했습니다. '퍼시픽 엠'호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 깊이 29.6미터로 축구장 3개 크기의 대형 원유운반선으로 친환경 설비와 연료를 줄이는 첨단 장치가 장착됐습니다. 현대...
김진선 2019년 01월 18일 -
'놓치지 마세요' 연말정산 꼼꼼히(R)
◀ANC▶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을 안겨줄 수 있는 연말정산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달라진 점도 많아 꼼꼼히 챙기셔야 하는데요. 김진선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END▶ ◀VCR▶ 영암에서 일하는 올해 8년차 30대 직장인 김대리. 연초마다 해온터라 능숙하게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반투...
김진선 2019년 01월 18일 -
'전남 지역 발전' 한국은행 공동연구 논문 공모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전남 서남부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경제 전문가들과의 공동연구 논문을 공모합니다. 연구과제는 전남 서남부의 관광과 농수산, 조선업과 금융 등 시의성 있는 주제로 다음 달 말까지 연구 계획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4개월 동안 한국은행 목포본부와 함께 연구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18일 -
'놓치지 마세요' 연말정산 꼼꼼히(R)
◀ANC▶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을 안겨줄 수 있는 연말정산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달라진 점도 많아 꼼꼼히 챙기셔야 하는데요. 김진선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END▶ ◀VCR▶ 영암에서 일하는 올해 8년차 30대 직장인 김대리. 연초마다 해온터라 능숙하게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반투명...
김진선 2019년 01월 17일 -
데스크]목포 전통시장에서 불..점포 1곳 피해
오늘(17) 오후 1시 30분쯤 목포시 남교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곳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소리가 났다'는 주변 상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17일 -
진도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기관고장으로 표류
오늘(17) 오전 11시 15분쯤 진도군 장죽도 동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11톤급 양식장관리선 A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선장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선박을 서망항 인근 안전해역으로 예인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9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