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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확진자 다녀간 진도 접촉자 모두 '음성'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9-16 21:15:33 수정 2020-09-16 21:15:33 조회수 1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진도 쏠비치 리조트 등의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진도에 머물렀던
강남 229번째 확진자와 관련해
리조트 직원과 접촉자 등 71명의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밀접 접촉자 14명을 포함해
접촉자 155명이 타시도에서 온 것으로 확인돼
해당 지역에 능동감시자로 통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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