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입국한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었습니다.
38번째 확진자는
지난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KTX를 타고 광명역에서 순천역에 도착했으며
증상은 없는 상태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이가운데 21명이
해외입국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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