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순천과 광양, 보성, 화순 등 4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단지 4천여 헥타르에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밤나무는 경사가 비교적 급한 산지에
주로 식재돼 매년 친환경 약제를 공중에서
살포하는 '항공방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방제기간 동안 해당 구역에는
등산객 등 입산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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