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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6]'아픈 기억..그러나 진상규명 보탬 노력"
◀ANC▶ 세월호 생존자들에게 지난 5년은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극심한 트라우마 속에도 희생자들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버티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END▶ [김성묵/세월호 참사 생존자] "초창기에는 물에 휩쓸려서 빠져나가기 바로 직전의 꿈들이 ...
김진선 2019년 03월 21일 -
"생생한 그 날..꿈이 바뀌었어요."
◀ANC▶ 세월호 승객 가운데 가장 많았던 건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325명 가운데 75명 만이 살아돌아왔는데요. 이제 스물 셋이 된 이들은 어른들과는 또 다른 아픔으로 그 날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생존자의 기억...
김진선 2019년 03월 21일 -
"생생한 그 날..꿈이 바뀌었어요."
◀ANC▶ 세월호 승객 가운데 가장 많았던 건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325명 가운데 75명 만이 살아돌아왔는데요. 이제 스물 셋이 된 이들은 어른들과는 또 다른 아픔으로 그 날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생존자의 기억입...
김진선 2019년 03월 20일 -
세월호4] "잊으라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워요"
◀ANC▶ 5년 전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었던 사람들은 "잊으라"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광화문에서, 동거차도에서, 공방에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유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END▶ ◀VCR▶ [김순길/단원고 희생자 진윤희 양 어머니] "...
김진선 2019년 03월 20일 -
"잊으라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워요"
◀ANC▶ 5년 전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었던 사람들은 "잊으라"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목포MBC 세월호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광화문에서, 동거차도에서, 공방에서 마음을 달래고 있는 유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END▶ ◀VCR▶ [김순길/단원고 희생자 진윤희 양 어머니] "겪...
김진선 2019년 03월 19일 -
세월호3] "진상규명은 국민 모두를 치유하는 과정"
◀ANC▶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설치된 기구는 3개입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와 선체조사위원회, 그리고 최근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그것인데요. 목포MBC 세월호 참사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이전 두개 기구의 조사에 참여했던 권영빈 전 위...
김진선 2019년 03월 19일 -
세월호3] "진상규명은 국민 모두를 치유하는 과정"
◀ANC▶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설치된 기구는 3개입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와 선체조사위원회, 그리고 최근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그것인데요. 목포MBC 세월호 참사 5주기 기획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이전 두개 기구의 조사에 참여했던 권영빈 전 위...
김진선 2019년 03월 18일 -
세월호2]"아이들을 지켜주는 나라가 됐으면.."
◀ANC▶ 따스한 봄이 찾아온 것을 반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5년 전 봄, 304명의 가족을 잃었던 세월호 유가족들인데요. 목포MBC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먼저 보낸 자식에게 미안함을 떨치지 못하는 부모의 이야기입니다. ◀END▶ [박정화/단원고 희생자 조은정 양 어머니] "봄이 오는 게 정말 ...
김진선 2019년 03월 18일 -
세월호2]"아이들을 지켜주는 나라가 됐으면.."
◀ANC▶ 따스한 봄이 찾아온 것을 반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5년 전 봄, 304명의 가족을 잃었던 세월호 유가족들인데요. 목포MBC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 오늘은 먼저 보낸 자식에게 미안함을 떨치지 못하는 부모의 이야기입니다. ◀END▶ [박정화/단원고 희생자 조은정 양 어머니] "봄이 오는 게 정말 싫...
김진선 2019년 03월 17일 -
강진 재활용 공장에서 불..건물 2개동 피해
오늘(17) 오전 2시 50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2개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9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