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어제(27) 목포-부산간 무궁화호
'느림보 열차'를 체험하며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느림보 열차 체험을 마친 뒤
오거돈 부산시장과 함께 전남과 부산을
'2시간대 경제권'으로 단축하고 교류를 활성화하는 상생 비전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목포-부산간 무궁화호는
388킬로미터를 하루에 한 차례 오가는데
유일하게 전철화가 되지 않은
광주-순천 구간 탓에 6시간 33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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