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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어업용 기자재 무상 점검*수리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어선용 선박과 어업*양식용 장비를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주는 이동수리소 사업에 나섭니다. 한 해 2차례까지 지원되는 이 서비스는 육지에 있는 업체를 찾아가지 않고도 어업인 1인당 10만 원 상당으로 다양한 부품을 현지에서 교환*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바라는 어촌계와 수리업체는 ...
김진선 2019년 02월 07일 -
데스크]고속도로 정체 해소..막바지 귀경 순조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6) 전남 지역에서는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고속도로에는 오전부터 귀경 차량들이 몰려 오후 한때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6시간 이상 소요됐지만, 현재 오후 8시 목포요금소 출발 기준 서서울까지 5시간 걸리고 있습니다. KTX 목포역에서도 용산행 17편 가운데 16편이 매진된 가운데, 귀...
김진선 2019년 02월 06일 -
귀경객 인터뷰
◀INT▶ 노익상/경기도 용인시 "오는 길이 멀기도 했지만 고향 와가지고 부모님들과 친척들 만나 봬서 아주 즐거웠고요. 올라가는 발걸음도 아주 가벼운 것 같습니다." ◀INT▶ 이지민*이비비나/서울시 "저희가 어젯밤에 어머님 모시고 노래방 가서 노래도 부르고 형제들끼리 우애있게 그렇게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06일 -
'목포의 3.1운동' 흔적을 찾아서(R)
◀ANC▶ 올해는 일제 강점기 민족 대다수가 참여한 전민족적 저항, 3.1 운동이 일어난 지 꼭 100년이 됩니다. 목포의 3.1운동은 규모에 비해 자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원도심 건물들에서 그 흔적들을 속속 찾을 수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898년 미국 선교사 유진벨이 설립한 목포 양동교회...
김진선 2019년 02월 06일 -
설 연휴 가정폭력 137건 신고..6명 체포
전남지방경찰청은 설 연휴인 지난 2일부터 오늘(6) 오전까지 전남 지역에서 137건의 가정폭력 신고를 접수해 6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7.4건을 처리한 것으로 지난해 설 명절보다 15.7퍼센트 감소했으며, 전체 가정폭력 신고로는 여수시와 순천시가 각각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에서는 15건의 ...
김진선 2019년 02월 06일 -
연휴 교통사고 건수 감소..사망자는 늘어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에서는 교통사고가 80건 발생해 지난해 연휴보다 5퍼센트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번 연휴 도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0명이었던 지난해 연휴에 비해 늘었고, 부상자는 156명에서 105명으로 32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06일 -
설기획[2/3]일본 전통 사찰이 목포에?(R)
◀ANC▶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목포 원도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들이 곳곳에 숨겨져있습니다. 잘 몰라서 혹은 무심코 지나쳐서 놓쳤던 문화재들을 설 연휴에 한번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문화행사와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목포오거리문화센터. 개항 다음 해인 18...
김진선 2019년 02월 04일 -
일본 전통 사찰이 목포에?(R)
◀ANC▶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목포 원도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들이 곳곳에 숨겨져있습니다. 잘 몰라서 혹은 무심코 지나쳐서 놓쳤던 문화재들을 설 연휴에 한번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문화행사와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목포오거리문화센터. 개항 다음 해인 189...
김진선 2019년 02월 03일 -
'최저임금 무력화 반대' 홈플러스 노조 파업 중지
최저임금의 온전한 인상과 구조조정 중단 등을 요구하며 명절 전 파업을 선언했던 홈플러스 노조원들이 사측과 협상에 들어가면서 파업을 잠정 철회했습니다. 목포와 순천에도 80여 명의 노조원들이 소속돼있는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사측이 최저임금 인상효과를 줄이기 위해 상여금과 근속수당을 기본급에 포함시켰다"며 ...
김진선 2019년 01월 31일 -
"스마트 신인류 흐름 맞춰야" 시민아카데미 열려
MBC 목포시민 아카데미가 '포노 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목포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는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영위하는 신인류를 뜻하는 '포노 사피엔스'의 취향에 맞추지 못하면 산업이 도태한다"며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
김진선 2019년 01월 31일